구의동 서북면옥. 평소에도 냉면은 추울 때 먹어야 대접 받으면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패딩입고 가도 기다려야한다니.. 평랭맛집은 3월 초에도 기다려야한다…
딱 심플 그 자체. 내가 냉면집서는 김치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밑반찬은 모르겠지면 여기도 깔끔하니 좋다. 맛있음.
가격 실화임? 우래옥1.6만원 손 떨면거 국물까지 핥아먹었는데 가격 진짜 착하다. 상주고 싶은 심정.
엘피와쓰요
캐롤킹 소라리 듘조단 쵸팽 + 푸딩형아 2집 CD
명반은 명반이다. 쵸팽도 지리고 듁조던도 지리고
논실커피로스터스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 여기 분위기가 1서3박 시절 1세대 핸드드립 까페 분위기라 조용할 때 가면 좋다. 스페셜티 커피도 나름 괜찮음.
저기 논실커피 빠꾸 먹고 옆에 테라로사 방문. 진짜 연애를 안하면 여성호르몬이 나오는지 찻잔에 왜 이렇게 눈이 간다니….
이 집은 물회에 물이 없답니다.
맛집이래서 왔는데 내 기준엔 맛집까진 아니고 괜찮은 집.
내 돈 내산 나도 누가 와서 공짜로 먹고 블로그 좀 써달라고 하면 좋겠다.
여긴 울산 서생에 선장님이 운영하는 횟집. 메뉴는 단일메뉴로 인당 3만원 계산해서 나옴 (4인 이상은 인당 2.5라고 함) 대충 참돔, 광어, 가자미, 숭어 이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 참돔에 기름껴서 겁나 맛있음 진짜 뱃살에서 우유젤리 씹는 느낌.
해운대에 어디 커피집이 었는데 나름 괜찮았음. 근데 상호가 기억이 안나네. 해리단길 지도보고 찾아봐야겠다.
넬 성님 콘서트 제가 갑니다.
심야로 조던 안나오는 조던 영화 봤구요.
불법 촬영을 하지 맙시다.
친구랑 둘이서 봤네요
여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근처 러프로스터즈.
뭔가 세기 말 감성이고 바이오맨이랑 독타맨 꼬붕들이랑 앞에서 싸울 것 같은 분위기.ㅋㅋㅋ
실내는 깨끗.
게이샤 커피가 7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여기 맛있음. 블렌딩한 아메리카노도 3.5천원임 개혜잔데 요 근래 먹은 커피 중에 젤 맛있음.
다음 달 출시되는 블렌딩 원두라고 아이스드립도 한 잔 주시네. 아이스도 맛있다. 서비스도 만족
통창에 분위기 좋다. 일요일 오전이라 책 좀 읽다왔음.
동네 카펜데 분위기며 인테리어가 좋다. 요새 핸드드립만 찾아서 마시는 듯.
이 줄무늬 티셔츠를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내가 사고있네? 경제학과 나왔는데 합리적 소비를 겁나 모못한다. 대학생활 헛한듯.
2박3일 경주 교육갔다옴. 숙소 좋네
부산에서 유명한 카페 체인이 울산에 생겼대서 다녀왔는데 그냥 보통. 부산에 본점 갔다 온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던데 역시 본점은 못따라가나봄. 부산가서 다시 가보는걸루
브루노마스 예매 개털림
당근에 실시간으로 올라온 것 보고 개터졌네. 표팔이 미틴놈들이 정가가 200만원 현카할인 받고 샀으면 160쯤 줬을건데 카이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세상에 미친놈이 진짜 많구나 난 그냥 엘피나 들어야겠다ㅜㅜ
이상 4월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