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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0. 16:54 일상

24년 1월 1일 새벽 6시 반 간월재. 신불산 올라가는
열정러들 많네. 올해도 열심히 살아야지

영알 간신영 다 찍고 갈랬는데 간월만 찍고 추워서 gg

아무리 이자카야라도 맛은 있는데 넘 비쌈 물가 미침ㅜㅜ 연어 방어 광어 문어

방어진 꽃바위 해변조개구이. 가리비도 가리비지만 서비스 굴이 미침

이 집 아인슈페너 좀 하네. 삼산 랑데자뷰. 달지 않고 크림도 쫀쫀해서 내 취향임.

옥동 공간. 오랜만에 아는 형네 가게 방문. 샷다 내리고 해물찜 만들어주심. 맛있네 레시피 훔치고 싶음.

해장으로 해물칼국수. 칼국수는 내 소울푸드

택배왔다

개인적으로 2010년대 여자 솔로 앨범 베스트 몇개 뽑으면 솔란지 누나 저 앨범 강추.
올로,MJ앨범도 미침 벌써부터 가슴이 선덕선덕하네.
근데 언니들 앨범만 왜 19세미만 청취불가죠?
#로드리고#솔란지 #MJ

신칠라도 오고 직원할인 20푸로 개꿀.
근데 내 몸뚱아리론 샤이아라보프 간지가 안남.
그래서 슬픔ㅠㅠ

01대 어디 였는데 사진만 있고 기억에는 없는 것 보니까 여기서부터 취해있었나 봄. 이런 것만 쳐묵하고 다니나까 뱃살이 이 모냥이지 에혀..

맨날 골골대니까 생선으로 영양재 하사. 하찌님 아리가또!

배꼽살이랑 부위 별로 다양하게 많이 준다고 꼬셔놓고 등살만 한가득 주고 너무햏ㅜㅜ 호객행위에 당함.

01대 홍이였나? 술에 절어서 맛도 기억안남. 차돌어묵나베였나? 고춧가루 받아서 타먹은 것 같은데.. 별 기억이 안나는 것보면 맛이 없지는 않았나봄.

살다 남자한테 케이크도 받고 잠시 설렜다.

연초라고 책도 두권 읽었다.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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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0. 21:19 일상

이번 달도 엘피가 와쓰요 좀 많이 와쓰요

부블레삼촌

벌새ost

핫팰트 이건 할인도 하고 예은여사 목소리도 궁금해서 구입

버디언니 1집

광탈한 브루노마스 공연 대신에 앨범을 질렀다.

개굿

가오리찜 먹어쓰요

우리 사촌네 냥인데 넘나 도도한 것.

넬 성님들 공연왔습니다.

정야 헤이븐 기걷시 지리는 곡 천지.

감동 받은 우리 사촌네 가훈. 어쩜 이리도 자본주의에 충실한 가훈이란 말인가. 나도 바짝 벌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병문안 왔다가 사촌 데리고 편백찜 먹으러 왔음. 뻔한 맛있는 맛인데 이정도는 나도 만들 수 있겠다.

한우는 못참징. 두동에 괜찮은 한우집이래서 방문함. 뒤에 안창살이랑 토시살도 구워먹었는데 먹는데 정신 팔려서 못찍음.

내연산 다녀왔음.

경치봐라 죽인다.

사람봐라 넘친다.

뒷배경이 콸콸쾅 하는게 약간 케이블 채널 전립선 광고랑 어울리는 느낌. 소변이 콸콸콸 뭐 이런ㅋㅋㅋㅋㅋ

칼로리 많이 태웠으니까 고기 먹으러 감.

여긴 아직 덜 알려진 머릿고기 수육인데 잡내도 없고 쬰득쬰득 개꿀맛임. 어딘지는 안갈켜줌ㅋㅋㅋ

오늘 영남알프스 1일 3산 찍으로 간다. 새벽 다섯시에 출바알

오늘은 영축산-신불산-간월산 코스. 보통 영알 간-신-영 순으로 종주하던데 난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간닷!

영축산 바짝 올라 중간재에서 정상 가는 길

영축산 정상석

하늘봐 미쳤어..

영축산에서 신불산 가는 길. 능선 따라서 땡볕을 받으며 간다ㅋㅋㅋ 가는 동안은 몰랐지 몇 시간 뒤에 내 꼴을…

신불산 정상석

등판이 허전하네 메선생이나 인혜형님 은퇴마킹으로 박아줘야겠다

신불산에서 간월산 가는 길 저기 푹 꺼진데가 간월재

여기가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랍니다

간월재 지나 간월산 정상석 도착

1일 3산하고 신났네

폭포 시원하누

1일3산의 경험을 얻고 피부를 잃었다.
상남자 특 선크림 안바름.

등산도 간지가 중요하단 걸 요즘 들어서 다시 느낌. 그래서 시조새로 준비했음. 직원할인 20프로 개꿀

가방와쓰요

아로22 조낸 이쁘네

새벽 네시에 합천까지 달렸는데 비 조낸 오네 일기예보에 오후 늦게나 비온댔는데… 서대구 지나면서 폭우 쏟아질때 나도 울었다. 바로 백해서 집에 갔는데 9시…

담주엔 거창에 우두산 방문.

오늘도 날씨 죽이네. 하지만 난 선크림을 죠낸 바르고 왔지.

정상가는 길에 의상봉.

우두산 정상석

우두산 경치 미쳤습니다

진짜 경치 미쳤습니다*2

진짜 경치 미쳤습니다*3

우두산 y자 출렁다리 다리 위에서 조낸 뛰고 싶었는데 아줌마들이 눈치줘서 시도도 못함..ㅋㅋ

오늘 하늘 진짜 미쳤음

경치 진짜 미침 꼭 가셈 두번 가셈

남들은 경치를 보겠지만 난 백팩을 본다. 맘에 드누

인제 아무나 붙잡고 사진 찍어달라는 말도 잘함ㅋㅋㅋ

생각보다 칼로리 덜 태웠네. 영신간 22키로 걷고 2키로 빠졌는데 ㅋㅋㅋ

요새 산에 빠져서 맨날 산이네. 등산 좋습니다. 다들 등산 많이 가세요.

5월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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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pnnp
2023. 5. 24. 13:42 일상

구의동 서북면옥. 평소에도 냉면은 추울 때 먹어야 대접 받으면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패딩입고 가도 기다려야한다니.. 평랭맛집은 3월 초에도 기다려야한다…

딱 심플 그 자체. 내가 냉면집서는 김치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밑반찬은 모르겠지면 여기도 깔끔하니 좋다. 맛있음.

가격 실화임? 우래옥1.6만원 손 떨면거 국물까지 핥아먹었는데 가격 진짜 착하다. 상주고 싶은 심정.

엘피와쓰요

캐롤킹 소라리 듘조단 쵸팽 + 푸딩형아 2집 CD
명반은 명반이다. 쵸팽도 지리고 듁조던도 지리고

논실커피로스터스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 여기 분위기가 1서3박 시절 1세대 핸드드립 까페 분위기라 조용할 때 가면 좋다. 스페셜티 커피도 나름 괜찮음.

저기 논실커피 빠꾸 먹고 옆에 테라로사 방문. 진짜 연애를 안하면 여성호르몬이 나오는지 찻잔에 왜 이렇게 눈이 간다니….

이 집은 물회에 물이 없답니다.

맛집이래서 왔는데 내 기준엔 맛집까진 아니고 괜찮은 집.

내 돈 내산 나도 누가 와서 공짜로 먹고 블로그 좀 써달라고 하면 좋겠다.

여긴 울산 서생에 선장님이 운영하는 횟집. 메뉴는 단일메뉴로 인당 3만원 계산해서 나옴 (4인 이상은 인당 2.5라고 함) 대충 참돔, 광어, 가자미, 숭어 이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 참돔에 기름껴서 겁나 맛있음 진짜 뱃살에서 우유젤리 씹는 느낌.

해운대에 어디 커피집이 었는데 나름 괜찮았음. 근데 상호가 기억이 안나네. 해리단길 지도보고 찾아봐야겠다.

넬 성님 콘서트 제가 갑니다.

심야로 조던 안나오는 조던 영화 봤구요.

불법 촬영을 하지 맙시다.

친구랑 둘이서 봤네요

여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근처 러프로스터즈.
뭔가 세기 말 감성이고 바이오맨이랑 독타맨 꼬붕들이랑 앞에서 싸울 것 같은 분위기.ㅋㅋㅋ

실내는 깨끗.

게이샤 커피가 7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여기 맛있음.  블렌딩한 아메리카노도 3.5천원임 개혜잔데 요 근래 먹은 커피 중에 젤 맛있음.

다음 달 출시되는 블렌딩 원두라고 아이스드립도 한 잔 주시네. 아이스도 맛있다. 서비스도 만족

통창에 분위기 좋다. 일요일 오전이라 책 좀 읽다왔음.

동네 카펜데 분위기며 인테리어가 좋다. 요새 핸드드립만 찾아서 마시는 듯.

이 줄무늬 티셔츠를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내가 사고있네? 경제학과 나왔는데 합리적 소비를 겁나 모못한다. 대학생활 헛한듯.

2박3일 경주 교육갔다옴. 숙소 좋네

부산에서 유명한 카페 체인이 울산에 생겼대서 다녀왔는데 그냥 보통. 부산에 본점 갔다 온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던데 역시 본점은 못따라가나봄. 부산가서 다시 가보는걸루

브루노마스 예매 개털림

당근에 실시간으로 올라온 것 보고 개터졌네. 표팔이 미틴놈들이 정가가 200만원 현카할인 받고 샀으면 160쯤 줬을건데 카이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세상에 미친놈이 진짜 많구나 난 그냥 엘피나 들어야겠다ㅜㅜ

이상 4월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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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8. 22:54 일상

대동강 또 다녀옴. 이번엔 어복쟁반에다 평냉 뿌시고 옴. 이게 맛있기가 어려운 음식인데 이 집 진짜 음식 잘한다. 간도 약하고 슴슴한 것이 딱 내 취향임. 대구 살면 맨날 먹으러 갈듯.

번장에서 정준일 1집 미개봉반 정가보다 싸게 구매함ㅋ 이 셀러 포장 잘하네. 택배형들 막 던져도 문제 없겠어ㅋㅋ

이 형도 너드미 미치는데 실제로 보면 똘기도 좀 넘칠 것 같음. 안아줘는 다시 들어도 먹먹하다

내 덩생 석사받음. 지금도 울집에서 가방 끈 젤 긴데 박사하러 가심. 내가 키운 건 아니지만 좀 뿌듯ㅋ

졸업식엔 짜장면 먹는거래서 성안동 용문 방문. 이 집 중식 잘한다고 해서 갔는데 문제는 사진을 하나도 인찍음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블로그 할 자격이 없는 것 같다. 화교 출신 사장님이 요리하는데 옮기기 전부터 유명했단다. 생각보다 저렴하고 코스보다는 이렇게 음식 여러개 시켜 먹는게 더 나은 것 같음. 특히 전가복이랑 마파두부 맛있음. 카드 긁었다가 현금주면 10프로 할인해준대서 취소하고 바로 파워현금결제함. 이체 안되고 온리 현금박치기 해야됨. 딱 지갑에 5만원 네장 있어서 결제함

조만간 범이 핑계로 성심당에 소보루나 먹으러 가야겠다.

2월도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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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8. 22:35 일상

해피투게더 중경삼림 엘피 왔쓰요.

왕페이 이모 보니까 홍콩 마렵네. 뒷골목 우육면 먹으러 가고 싶…

해피뉴이어 예전엔 몰랐는데 한 살 더 먹는게 이렇게 무서울줄이야….ㅜㅜㅜ

슬램덩쿠 보러와쓰요.

이노우에옹 팬서비스 잘하네.

동가스 먹고 와쓰요
대구 수성구에 시오돈.

영롱한 색깔보소 안심카츠 시킨 것 같은데 겁나 부드럽다.

맛도 맛인데 겁나 부드러움. 그리고 기름은 아니고 육즙이랄까 암튼 수분감 촉촉하고 부드러운데 뭔가 아쉬운 느낌. 솔직히 맛은 평균 이상이라 어디가도 이 이상은 흔치 않은데 내 기준점이 좀 높았나봄.

ㅗㅜㅑ
에th프레소 뿌시고 와쓰요

3잔 뿌시고 와쓰요. 이렇게 사진 찍는게 유행이라길래 한 번 찍어봄ㅋ

셀카도 한방 뿌시고 옴

아 진짜 대만족한 평냉이다. 제형면옥 부산안면옥 기타 오래된 대구 냉면집 다 제치고 대구에선 여기가 일등임

봉덕동 대동강 이 집 음식 잘하네 얼마 뒤에 어복쟁반도 뿌시고 왔음. 이 집 진짜임.

와 제작년 겨울에 주문한 것 같은데 봄날가고 여름지나 가을 겨울에 드디어 도착. 봄날은 간다 들으면서 올 봄은 또 가겠구나ㅜㅜ

옷 사쓰요 카디간 사쓰요

올 겨울도 빅디펜스 한마리 잡고 왔다.

Feat.대게 이 친구는 잠시 거들뿐

이게 보시고 싶다셔서 명절 양친 모시고 효도하는 심정으로 2시간 버텼다. 케이블에서 무료로 틀어줘도 보지마라. 절대 보지마라. OTT는 검색도 하지마라. 명절 특수 노린 윤제균표 쓰레기 맞다.

신발 사쓰요

진짜 명작이다. 시대가 주는 추억보정인지 요즘 영화는  다시봐도 이런 느낌을 느낄 수가 없다. 진짜 멜로디 대박인듯

이렇게 1월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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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pnnp
2023. 2. 10. 22:18 일상

연말 기념 해물탕 플렉스 했음. 해산물은 오징어가 진짜 존맛이다.

양친 모시고 일박이일 순천여행 다녀옴. 첫 코스는 선암사. 사실은 송광사도 가고 싶었는데 후리한 여행을 모토로 하고 와서 ic에서 가까운 선암사로 결정. 날이 흐려서 그렇지 돌다리 무척 아름답다. 무려 보물임. 여기만 찍고 절 사진은 없네..;;;ㅋㅋ

동경낙지라고 맛집이라 소문났길래 다녀옴. 선암사 돌다가 와서 그런지 따뜻한 낙지전골 맛있게 먹었다. 달달한 맛인데 한 번씩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1인분에 1.2만원 쯤 준 것 같은데 가격도 적당하고 인기 많을듯

순천가서 꼬막정식은 먹지 않는 걸로… 개비싸고 꼬막 양도 적고 그냥 다 별로.. 예전에 벌교갔을때 바가지에 삶은 꼬막 가득 담아주던데 거기 갈껄 그랬으뮤ㅠㅠ

순천만은 언제와도 좋네.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겨울은 또 그 나름대로 매력있다. 그래도 순천만은 초겨을이 좋은 듯. 난 예전에 비해 많이 변한 것 같은데 얘는 그대로다. 앞으로도 쭉 이랬으면

양친 셀카찍고 신났네

날도 추운데 국가정원 열심히 돌았다.

신났네2

울산에 나름 매력있는 핸드드립까페

머리가 희끗한 사장님이 내려주는 커피 매력있다. 직접 콩도 볶고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다.

내 안에 아줌마가 있는지 찻잔 갖고 싶다. ㅋㅋㅋㅋ 뒤집어보니 본차이나 빌레로이앤보흐 ㅋㅋ 비싼 잔 쓰시네

페루 아마이빠까 라는 원두 핸드드립 마셨다.

옆에서 커피클래스 중인 느긋한 노신사가 커피 내려서 마셔보라고 주셨다. 사장님이랑 입털다가 커피 두잔은 더 얻어 마셨다. 맛도 좋도 개꿀

Fkj 엘피 도착. 프렌치 키위 주스 우리로 치면 한국 한라봉 과즙쯤 될려나? ㅋㅋㅋ 암튼 이 형도 간지난다 한번 들어보시라

이 엘범은 순전히 짐노페디 들으려고 샀다. 3개의 짐노페디, 3개의 그로시엔느, 3개의 왈츠, 3개의 녹턴 등등 수록되있다. 제목도 재밌다. 불어라서 번역기 돌려보니까 곡명이 싫증난 멋쟁이의 품위있는 3개의 왈츠ㅋㅋㅋ 참 개성있는 작곡가인듯

탱구 앨범도 왔다. 개인적으로 보컬은 아이유 이상이라 생각하는데 뭔가 소녀시대라는 틀에 얽매여서 저평가 받는 느낌.. 리더라서 탈퇴도 못하고 뭐 대충 그런 느낌적인 느낌. 어차피 소시 활동도 별로 안할 것 같은데 앨범이나 많이 내주셔라. 왓두아콜유 귀에 잘 감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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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7. 17:17 일상

몇달 전에 선물 받은 조말론 우드세이지&씨솔트 바디로션 까봄. 향은 부티난다. 얘네도 k패치 됐는지 포장재 봐라. 선물은 땡큐

경주에선 여기 냉면 괜찮다고 해서 갔더니 내 취향은 아닌걸로. 블로그 할거라는 놈이 냉면집에 가서 냉면 사진 한장 없네…ㅋㅋㅋ 내돈 내산 맞다

요새 집에서는 엘피만 듣고 차에선 스트리밍만 돌린다. 그러다 책상 정리하는데 잔나비 2집이 나옴. 잔나비 엘피가 미친가격이라 알아봤더니 씨디도 중고가가 10만원 넘네 용돈 개꿀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1집이 더 조음

요새 넷플릭스에서 피키블라인더스 다시 보다가 이거 끝까지 다 보면 꼴초에 알콜중독자 될 것 같이서 영화하나 봄.(근데 이거 진짜 존ㄴ 재밌음. 생각만해도 red right hand 들리는듯ㅋㅋㅋㅋㅋ)
넷플릭스 돌리다가 주동우 보이길래 오랜만에 영화 한 편 봄. 주동우는 진짜 밝고 귀여운 얼굴인데 뭔가 보고 있으면 사람이 짠하게 슬퍼보임. 인상이 입체적이라서 배우하는가 보다. 스토리야 특별할 것 없는데 상황이 짠하다. 엔딩도 짠하누
한줄평- “다 가진 오늘엔 그 시절의 우리가 없다”
아 영화 제목은 <먼 훗날 우리>임

슈가볼 예외 lp
작년 레코드페어 때 최백호아저찌 불혹lp랑 이거 구매했다가 이제 듣네.. 사놓고 일년 지나서 듣는 나는 뭐하는 샊인가 잠깐 생각했음. 최백호아저씨는 오자마자 바로 까서 몇번 듣다가 잘 안들어서 당근으로 경주사는 아재한테 보냈는데 얘는 왜 지금까지 안들은거지.. 기억력이 나쁜건지 암튼 설탕공형들 달달하고 좋다

월악산 캠핑 다녀옴. 다들 초상권이 있으셔서 지워드림. 곱창볶음에다 맥주 소주 동동주 전통주 조낸 먹고 드렁큰함

내 1인 텐트 소박하게 좋네. 대형텐트 치는 것 보고 난 못하겠다 싶었다. 내 텐트 진짜 소박하네 심지어 그라운드 시트도 돗자맄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한 동계침낭 안와서 동사할줄 알았지만 온수매트 켜고 자니까 만사 오케이임ㅋㅋㅋㅋ 텐트 플라이에 결로도 다 얼었지만 개꿀잠 잤음. 심지어 결로도 있으니까 촉촉하게 진짜 개잘잤음.

사실 캠핑이 목적이 아니라 월악산 제비봉 가려고 했는데 겸사겸사 캠핑도 가자는 말이 나와서 오게 됐지만 난 전날 술 먹으면서 진짜 산에 갈 줄 몰랐음. 제비봉은 캠핑장에서 멀어서 영봉코스로 올라감. 형수님 추진력 갑인듯. 올라가는 길 충주호 보이는데 경치 죽임.

어른들이 악자 들어가는 산은 바위산이라 힘들다고 하던데 진짜 계단 존ㄴ 많음. 과음하고 해장 산은 좀 아닌 것 같다.저기 바위 돌아서 계단타고 올라가면 정상임 ㅋㅋㅋ

난 진짜 해장으로 입구에서 백숙이나 먹고 올라고 했는데 끌려서 정상 찍고 옴 ㅋㅋ

내려와서 2차전 캠핑에는 목살이죠

송어회랑 감자전도 팔아서 사왔음

전기도 들어오고 바로 앞에 계곡도 있는데 단점이 라이트가 없음ㅋㅋㅋ 헤드랜턴 끼고 드렁큰

마법의 가루 뿌리니까 불 색깔 바뀜. 호구와트 온줄ㅋㅋㅋㅋㅋ

11월 말 산속이라 인간적으로 넘 추움 불멍 좀 하다가 월드컵도 못보고 뻗음ㅋㅋㅋㅋ

다음날 첵아웃하면서 충주 레전더리 평냉 집 방문

메뉴판

물냉

비냉 곱

수육 200구람

싸인 많습네다 맛은 괜찮은데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평냉은 아니였습네다

월악산 갈려고 구매한 킹성비 짱깨국 2.5키로 덕다운침낭. 캠핑 가기 한달 전에 구매했는데 갔다오니까 월요일에 갖다주네. 배송은 익히 소문 들어서 예상 했는데 아니 아무리 킹성비라고 쌀자루에 배송은 좀 아니잖아여

묵직하네. 오리를 몇마리 잡은건지…. 오리 불쌍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

개빵빵하다. 2.5키로 동계용이라 생각보다 무겁네. 오리 불쌍해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오리야 미안해ㅠㅠㅠㅜㅜㅜㅜㅜㅜ바로 보일러 끄고 테스트 해봤다 개강추한다. 곧 동계 백패킹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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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30. 10:23 일상

이렇게라도 남겨두지 않으면 뭐 했는지 기억을 못해서 다시 블로그 하기로 했다.

평상시 일산지는 적당하다. 사람도 분위기도

날씨 좋았구만 가뜩이나 작은 눈인데 눈은 뜨자. (사실 낮술 먹어서 얼굴이 좀 붉음ㅋㅋㅋ)

두번째달 1집은 캐명반임. cd도 있지만 엘피감성 못참쥬. 만듦새는 좀 엉성해서 맘에 안들지만 얼음연못을 엘피로 듣는데 만족한다.

급 억새보러 가자고해서 점심먹고 두시 넘어서 올라갔는데 시즌이 시즌인지 사람이 너무 많다. 배내골로해서 뒤로 올라가면 금방 도착함. 여긴 겨울에 사람 좀 없을때 칼바위쪽으로 비박하러 와야지

몇 년만에 봉추찜닭 옴. 여전히 양 적고 가성비 별로지만 누룽지 볶아먹는 맛에 방문함. 찜닭이랑 소주는 좋다.

송정에 줄 안서면 못먹는다는 라멘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2등으로 대기 걸어놓음. 근처에서 빈속에 커피 한잔 때리면서 기다리다가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먹음. 해장라멘이었는데 산초가 들어갔다는 것 말고는… 나는 잘 모르겠다. 맘 먹으면 나도 이정도는 만들듯

대구 하2 어랜만. 레몬로마노. 레몬도 좋은데 라임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에스프레소 3잔 파워원샷 때리고 왔다. 빵도 먹었는데 맛 기억 안남.

블랙로드커피도 방문. 게이샤커피 먹음. 무산소발효커피는 첨 먹어봄. 바리슷하 형들이 커피에서 베리향이 난다 꽃향이 난다 이런 말 뭔 소린가 했는데 진짜 그런 향이 난다. 눈 앞에서 원두 갈고 드립으로 내려주는데 커피가 아니라 차 마시는 느낌. 근데 무산소발효커피는 내 취향 아닌걸로

난 밸런스 잡힌 컾히 좋아하신단다. 내 취향은 누구와도 맞지 않을 수도 있단다ㅋㅋㅋㅋㅋㅋ 여긴 뭔가 카페라기보다는 커피체험장 느낌 신선한 경험이었다.

보경사 뒤로 내연산 폭포도 보러 갔는데 지나고 보니까 폭포 사진을 안찍었네. 막짤 좌측하단 부친께서는 올라가지 않으시고 폭포 앞에서 핸드폰 하시면서 기다리는 듕

어쩐지 11월도 안됐는데 겁나 춥더라니..

스텔라장 한정반이라고 샀는데 바로 품절 안되는 것 보니까 인기가 예전만 못하나보다. 난 이 앨범 좋던데.. 포장 안뜯고 두달 더 킾했다가 크리스마스 날 까서 혼자 들어야겠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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